배드민턴 그립 교체 주기는 어떻게 될까요?
그립에 둔감해져 그립 교체를 안하고 늦춘다면 손목 부상과 컨트롤 저하로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오버그립·쿠션그립·타월그립 교체 주기와 사용 빈도별 관리법과 오래 쓰는 방법도 정리해보겠습니다.
배드민턴 그립 교체가 왜 중요할까요?

배드민턴에서 그립은 손과 라켓이 맞닿는 유일한 접점입니다.
아무리 좋은 라켓과 스트링을 사용해도, 그립 상태가 좋지 않으면 라켓 컨트롤이 무너지고 손목과 팔꿈치 부상 위험이 높아집니다.
당연하게도 라켓이 미끄러우면 정확도도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스트링, 셔틀콕과 같은 명백한 소모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립 종류별 교체 주기
배드민턴 그립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내가 얼마나 배드민턴을 자주치느냐, 손에 땀이 많냐 등 개인차로 인해 수명이 빨리 할 수도 오래갈 수도 있죠.
오버그립과 쿠션그립은 사용감이 떨어지지 않았다면 오래 사용해도 됩니다.
하지만 타월그립은 바꿀 수 있으면 자주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월그립은 면 소재 특성상 땀을 흡수하면 빠르게 딱딱해지고, 섬유가 굳어지면 손바닥에 물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땀과 먼지가 섬유 사이에 쌓이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냄새도 금방 나기 때문에 위생상으로도 자주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타월그립의 수명이 더욱 짧아지니, 미끄럽거나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면 즉시 교체하세요.
이럴 땐 바로 교체해주세요
- 그립색이 탁해지거나 표면 질감이 달라졌다.
- 쫀득함이나 탄성이 사라지고 미끄럽고 딱딱하다
- 땀 냄새나 곰팡한 냄새가 올라온다.
- 스윙 중 라켓이 돌아가고 컨트롤이 안된다.
그립 수명 연장 꿀팁

사실 그립 가격도 만만치 않죠? 저는 타월그립을 사용하는데, 요넥스 제품이 퀄리티가 좋아서 쓰고 있지만 부담되기도 합니다.
제가 실제로 그립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사용 후 즉시 통풍
운동 후 그립에 땀과 먼지가 많이 묻어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땀이 많은 저는 항상 배드민턴 가방을 열어두는데, 간편하게 그립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필수입니다.
탄마 가루 활용
탄마 가루는 미끄러움을 방지해주기도 하지만 탄산마그네슘 가루는 땀 흡수의 핵심이죠.
타월그립 사용하는데 탄마가루 사용 안하시는 분은 거의 없으시죠?
제습제 사용하기
습기는 그립의 천적입니다.
배드민턴 가방 안에 제습제를 넣어두면 습기를 제거해 그립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마철이나 습한 환경에서 보관할 때 효과적이며, 곰팡이 냄새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제습제는 다이소에서 구매하면 되겠죠?
마무리
사실 전 “아…오늘 운동 안되는데?” 하면 그립을 교체해보기도 합니다ㅎ
실제로 효과가 있는 날도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댓글로 여러분들은 그립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얼마마다 바꾸시는지 공유해주세요!
저와 여러분들의 실전 경험은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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