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마지막으로 김해 대한협회장기 대회를 다녀왔어요 *ㅡ*



부산사람으로 마지막 승급대회기도 했고, 올해의 마지막 대회라 두근거리며 신청하고 기다렸지요.


혼복, 복식 둘 다 출전해서 27일 토요일에 혼복하고 28일 일요일에 복식을 했는데,

혼복은 동부스포츠센터에서 하고 복식은 김해문화체육관에서 해서

같은 체육관에서 할 수 없었던 점이 조금 아쉬웠답니다 ㅜㅜ


그 외에도 엄청 많은 체육관에 나눠서 대회를 진행했어서,

대회 끝나고 다른 사람들 경기 구경하려면 다른 체육관으로 이동해야 하는 슬픔이 쫌 있었지요.

제가 본 대회 중에 가장 체육관을 여러 곳에서 진행했던 것 같아요.

아마도 승급대회고 전국대회다 보니 참가 인원수가 많아서 그렇겠지요…


혼복할 때 동부스포츠센터는 작긴 했지만

그날 날씨가 너무 추워서 걱정했는데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춥지 않게 경기할 수 있었어요!


경기 시작하고 바람 때문에 히터는 껐지만,

밖에 대기하는 곳은 너무 따뜻하게 틀어주셔서 오히려 밖이 더 따뜻했다며…ㅎㅎ


따뜻하고 좋았는데 바닥이 너무 미끄러웠어요 ㅜㅜ

물티슈 없이는 뛸 수도 없고, 한 번 뛰고 나면 발 닦기 필수 ㅠ

드롭 받으러 가다가 바닥이 미끄러워서 뒤로 미끄러졌어요… ㅜㅜ


그래도 재미있게 혼복 쳤습니다!

(1등도 했다구 후후 😎)


그리고 김해문화체육관은

작년 부울경 때 가고 이번에 다시 갔었는데, 뭔가 익숙한 체육관이라 좋았고

여기도 바닥이 미끄러웠어요. 물론 동부보단 나았지만!


겨울이라 깃털도 많이 떨어지고 건조하니까 그렇겠죠,,?


코트 지정제라 대기하다가 코트 번호 보고 들어가면 돼서 편했고,

준결승이나 결승은 빠르게 들어갈 수 있도록

진행 빠른 코트에 먼저 불러 넣어주시기도 해서

빠른 진행 덕분에 좋았답니다 ^^


다른 건 다 좋았는데,

참가기념품을 한 곳에서만 수령할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대회 끝나고 찾아갔더니 일찍 문을 닫아서 못 찾을 뻔했어요… ㅜ


그래도 어찌어찌 찾아주셔서 기념품까지 받아서 대회 마치고 왔답니다 히히


올해 마지막 대회도 재미있게 했어요!

다른 체육관들은 어땠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