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이콕 배드민턴 센터 행사를 함께 진행하면서 밥풀(소연) 코치님을 알게 됐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 한번 놀러 오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사실 저도 진작부터 가보고 싶던 곳이었어요. 춘천은 제가 오래 살아본 정겨운 동네이기도 해서, 좋은 기회에 겸사겸사 다녀오게 됐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배드민턴장”이라는 단어로 묶기엔 아까운 공간이었어요.
밥풀하우스 확실히 특별해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당연하게도 프라이빗한 단독 코트였습니다.
한 면짜리 코트라고 하면 좁을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앞뒤 공간이 넉넉해서 마음껏 뛰어도 여유롭고, 무엇보다 눈치 볼 사람 없이 오롯이 나만 배드민턴 칠 수 있는 이런공간.. 드물죠!
다들 배드민턴을 처음 시작한 때를 기억하시나요?
배드민턴이라는 운동이 사람 많고 부담스러워 선뜻 시작하기 어려울 때가 있잖아요. 그런 분들, 특히 이제 막 입문해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만한 공간이 없겠다 싶었습니다.
위치도 한몫했어요. 깊은 곳은 아닌데도, 도시의 분주함과는 확실히 다른 공기가 흐르더라고요.
강원도인 만큼 겨울에 가는 밥풀하우스…너무 궁금합니다. 겨울에도 들러보려고요ㅎㅎ
여기에 유명한 소연 코치님이 직접 운영하고 지도하시는 곳이라는 점까지. 다른 배드민턴장과는 결이 다를 수밖에 없죠.
나를 돌보는 시간, 리커버리 존

밥풀하우스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공간은 리커버리 존이었습니다.
폼롤러로 몸을 풀고 천천히 회복할 수 있는 공간인데, 조명이며 분위기며 정말 감각적으로 꾸며놓으셨더라고요. 흔한 헬스장 스트레칭 존과는 무게감이 달랐습니다.
땀 흘리며 몰아붙이는 배드민턴과 이 상반된 두 가지가 한 공간에 있다는 게 밥풀하우스만의 매력 같았어요.
확실히 공간 곳곳에서 만든 분의 감성이 묻어났습니다.
배드민턴 프로필 촬영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밥풀하우스에는 다른 곳에 없는 특별한 경험이 하나 더 있어요.
바로 배드민턴 프로필 촬영입니다. 사진작가인 남편분이 직접 찍어주시는데, 코치님이 올리시는 밥풀하우스 사진이나 결혼 사진을 보면 정말이지 하나같이 예쁩니다.
평소 사진에 큰 관심 없던 저조차 “나도 여기서 한 컷 남기고 싶다”는 마음이 절로 들 정도였어요.
생각해보면, 이렇게 예쁜 배드민턴 코트에서 나만의 프로필이나 커플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 우리나라에 또 있을까요?
밥풀하우스 방문·예약 안내
밥풀하우스는 밝고 붐비는 여느 센터와는 다른,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방문이나 레슨 예약은 인스타그램 프로필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하실 수 있고, 프로필 촬영 문의 역시 코치님 인스타그램 또는 카카오톡 채널로 편하게 남기시면 됩니다.
📍 위치 : 강원 춘천시 동면 만천리 107
⏰ 예약·문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 카카오톡 채널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춘천 밥풀하우스에서의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다녀오셨다면 댓글로 더 특별한 점 알려주세요.
